루게릭 환자의 사랑과 웃음 전달자, 개그우먼 이수지

재생 0| 등록 2017.12.29

하트드론 3회 #드론, 당신의 눈이 되어주다! 44세. 한창의 나이에 발병한 루게릭병. 그리고 15년간의 투병생활. 다리부터…

하트드론 3회 #드론, 당신의 눈이 되어주다! 44세. 한창의 나이에 발병한 루게릭병. 그리고 15년간의 투병생활. 다리부터 시작된 루게릭 증세가 팔과 목까지 퍼져 결국 기도절개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글자판으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1급 중증장애 희귀병 환자가 되었다. 긴 투병생활동안 가정은 엉망이 되었고, 그 사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둘째 아들은 우울증이 생겨 2014년 투신을 시도, 아직도 재활지료를 받아야하는 상태이다. 루게릭병의 평균 생존기간은 3~5년. 그 시간을 훌쩍 넘겨 무려 15년간이나 그녀를 살려 낸 힘은 바로 남편. 고달픈 삶이지만 그래도 옆에 있는 아내가 참 사랑스럽다 말하는 남편과 곁을 지켜주는 남편이 한없이 고맙다 말하는 아내를 만나 부부의 소원들 들어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채널A 개국 6주년 특집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하트드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2. 22
카테고리       예능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