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석유 부국의 '폐차장', 모래 뒤집어 쓴 슈퍼카들

재생 0| 등록 2019.06.13

폐차장 하면 흔히 낡고 고물이 된 차들로 가득한 모습을 상상하실텐데요. 석유 부국은 폐차장도 남달랐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폐차장 하면 흔히 낡고 고물이 된 차들로 가득한 모습을 상상하실텐데요. 석유 부국은 폐차장도 남달랐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중 하나인 샤르자의 한 폐차장.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같은 값비싼 자동차 수천 대가 모래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잔뜩 버려져 있습니다. 이 차들의 주인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서 빚을 갚지 못하고 도피한 외국인들로 추정되는데요. 대부분 고장 난 상태이지만 일부는 보존 상태가 좋아 저렴하게 부품을 구하려고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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