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여장부의 날 좀 보소

재생 0| 등록 2019.02.07

경북 포항 구룡포에는 4대째 고기 잡는 지유수(65), 서선이(57) 부부와 시어머니 최봉란(89) 씨가 산다. 이른 아침부…

경북 포항 구룡포에는 4대째 고기 잡는 지유수(65), 서선이(57) 부부와 시어머니 최봉란(89) 씨가 산다. 이른 아침부터 남편과 조업하랴, 횟집 일하랴 눈코 뜰 새 없는 선이 씨지만, 여든아홉의 시어머니 건강에 목욕까지 챙기는 당찬 효부다. 고된 생활에도 힘든 내색 없이 살아온 구룡포 여장부! 하지만 남편은 할 일만 하고 사라지기 일쑤다. 아내 마음 살필 줄 모르는 무심한 남편 때문에 서러움이 쌓여가는 선이 씨. 긴 세월 동안 내색하지 않고 살아왔지만, 아내의 화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과연 위기의 부부는 다시 웃으며 마주 볼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2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