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2016년 9월에 보험 사기 방지 특별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보험사기가 일반 사기죄처럼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았지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에서는 10년 이하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보험사기를 노리는 사기군단이 있다는데요, 첫 번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블랙박스 차량, 외할머니를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 시골 골목길이라 서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세 명이 간격을 두고 걸어오는 게 보이죠. 갑자기 차를 앞에 두고 절뚝거리기 시작합니다. 맨 마지막 사람은 급기야 블랙박스 차량을 막아서기까지 하는데요, 블랙박스 차량이 112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자 두 사람이 마지막 사람을 끌고 갔다고 하는데요, 딱 봐도 수상하죠. ▶ 블랙박스 차량. 평소에 안전운전을 한다고 자부한다는데요, 오늘도 신호를 지켜서 주행중입니다. 빠르지 않은 속도로 서행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흰색 승용차가 한 대 튀어나옵니다. 가로본능으로 튀어나오는 차 앞에서 블랙박스 차량 속수 무책이었는데요, 저렇게 차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차선을 변경하다니. 흰색 차량 배짱이 정말 두둑하네요 ▶ 비슷한 가로본능 차가 여기 또 있습니다. 이번엔 비가 오는 밤 도로입니다.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흰색 경차! 놀랄만큼 빠른 반응 속도로 블랙박스 차량 멈춰섰습니다. 다행히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는데요, 진로변경 위반으로 신고는 해야겠죠? ▶ 블랙박스 차량 만삭의 임산부가 운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주행중이던 흰색 SUV 차량.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블랙박스 차량 옆에서 차선을 변경합니다. 그대로 들이 받아 접촉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차선 변경을 할 때는 옆 차선에 차가 오는지 잘 살핀 후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하게 해야한다는 점 .... 왜 자꾸 잊는걸까요? ▶ 이런 분도 있습니다. 도로위를 막고 있던 박스 하나! 차들이 피해 가느라 정체가 되고 있었는데요, 블랙박스 차량. 앞 바퀴 드리블로 박스를 갓길로 인도하고 쿨하게 떠납니다. 덕분에 뒤 따르던 차량들은 시원하게 달렸겠네요! 올해부터는 운전면허 재취득도 상당히 까다로워졌는데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1회시 1년, 2회 이상 적발시 2년동안,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5년동안 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고하는데요,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습관은 살인이라는 인식을 꼭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21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