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용병 로하스, 그라운드에 새기는 'JM'의 뜻은?

재생 0| 등록 2017.06.26

프로야구 kt의 신입 외국인 용병 로하스가 타석에 설 때마다 'JM' 이라는 이니셜을 새겨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

프로야구 kt의 신입 외국인 용병 로하스가 타석에 설 때마다 'JM' 이라는 이니셜을 새겨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kt와 SK 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선 로하스가 타석에 서기 전 그라운드 바닥에 방망이로 무언가를 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설진들은 로하스가 쓴 글씨에 대해 추리에 나섰지만 희미하게 보여서 알 수 없었습니다. 서재응 해설위원은 이모티콘 'ㅠㅠ' 같다고 웃으면서 추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서재응 위원은 이니셜의 정체를 알고 나서 kt 팬들과 로하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알고 보니 로하스가 쓴 이니셜은 JM 이었고 친구가 항상 자신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타석 전에 쓴다고 했습니다. 이니셜의 숨은 뜻이 알려지자 팬들도 '마음이 아프면서도 감동적이다'라며 로하스를 응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6. 26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비디오머그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