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선 최순실-장시호, 첫 재판부터 '책임 떠넘기기'

재생 0| 등록 2017.01.17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하여 열린 오늘(17일) 첫 재판에서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오랜만에 대면하였습니다. '제 2의…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하여 열린 오늘(17일) 첫 재판에서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오랜만에 대면하였습니다. '제 2의 최순실 태블릿 PC'를 장 씨가 특검에 제출한 후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였는데요. 비선 실세로서의 최 씨의 행적이 밝혀지기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관련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때와는 달리 오늘 법정에서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1.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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