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기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파주 영하 13.2도, 서울도 영하 8.7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점차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일부 서쪽지방을 제외하고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앞으로 대기는 더 건조해집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셔야 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낮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웃돌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도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경기동부지역의 낮 기온은 2~3도 선으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경기남부지역,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고요. 대기질도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주 중반까지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1. 16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