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주인공은 나야 나? 제194화 제멋대로 끼어들기 사고

재생 0| 등록 2018.04.21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강남구청역 사거리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3차선 도로에서 1차선을 달리고 있…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강남구청역 사거리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3차선 도로에서 1차선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3차선에서는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이 공사현장을 막 지나칠 즈음!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 3차선으로 들어온 승합차 한 대가 갑자기 2차선을 가로질러 블랙박스 차량이 있는 1차선으로 달려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도저히 자신이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상대편 차량의 100%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편 차량의 보험사는 ‘3차로에서 공사를 하고 있던 이상, 블랙박스 차량도 속도를 줄이고 주의했어야 한다’라면서 블랙박스 차량도 20%의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가 달리던 차선과 멀찍이 떨어진 차선에서 공사를 하고 있더라도 일단 속도를 줄이고 주의해야 하는 것일까?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와 함께 과실비율을 속 시원하게 짚어드립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4.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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