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2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8.02.22

뉴스 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공원묘지에서 10년 넘게 주인의 무덤을 지켜온 충견 '…

뉴스 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공원묘지에서 10년 넘게 주인의 무덤을 지켜온 충견 '캡틴'이 결국 주인을 따라갔습니다. 15살쯤 된 캡틴은 늙어 병이 들었고 일부 시력도 잃어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죽기까지 주인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동료를 배신하고 부모와 자식까지 버리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 정말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얘깁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2. 2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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