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희의 직설] '미투'의 완성은 '위드유' : V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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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희의 직설] '미투'의 완성은 '위드유'

재생 0회 | 등록 2018.02.22

우리는 두 가지 사실에 놀랍니다. 성폭력이 이토록 만연했던가 첫번째 놀람이고... 가해자들은 어쩜 이토록 반성을 하지 않을까…

우리는 두 가지 사실에 놀랍니다. 성폭력이 이토록 만연했던가 첫번째 놀람이고... 가해자들은 어쩜 이토록 반성을 하지 않을까 두 번 놀랍니다. 정확하게는 분노합니다. 남녀간 성문제가 본질이 아닙니다. 권력자와 약자의 불평등 관계 피해자는 침묵을 강요받았고 가해자는 뻔뻔하게 부인했습니다. 미투 폭로의 완성은 위드유 동참입니다. 성폭력은 범죄이고 처벌돼야 합니다. 거창한 정치구호가 아니고 바로 이런게 진정한 적폐청산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2. 2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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