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한낮에 영상권…평창, 한파주의보 (조아라 기상캐스터) : VODA

[02/17] 한낮에 영상권…평창, 한파주의보 (조아라 기상캐스터)

재생 0회 | 등록 2018.02.17

어느덧 설 연휴도 셋째날로 접어들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지만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졌고, 바람이 강해서…

어느덧 설 연휴도 셋째날로 접어들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지만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졌고, 바람이 강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한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평창의 날씨입니다. 메인 스타디움, 평창은 어젯밤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침 기온,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기가 무척이나 건조한 상태입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 영상 1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경기 동부 지역, 가평이 영상 2도까지 오르겠고, 어제보다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단계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뚜렷한 눈비소식이 없어서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2. 1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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