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m 절벽 아래로 '휙'…움직이는 표적 맞춘 '윙수트 비행'

재생 0| 등록 2017.08.20

별다른 비행 기구도 없어 보이는 두 남성이 산에서 절벽 아래로 뛰어듭니다. 순식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듯 싶더니 한마리 새처…

별다른 비행 기구도 없어 보이는 두 남성이 산에서 절벽 아래로 뛰어듭니다. 순식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듯 싶더니 한마리 새처럼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지난 17일, 중국 후난성에서 윙수트 비행 선수들이 특수 제작된 옷 '윙수트'를 입고 도전에 나섰습니다. 1,8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이들은 시속 180킬로미터의 속도로 날아가 움직이는 목표물을 명중시켰습니다. 이후 이들은 13초 만에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했습니다. 이렇게 윙수트 비행 중에 움직이는 물체까지 맞춘 건 세계 최초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짜릿한 '윙수트 플라잉' 선수들의 비행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조한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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