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사 채용' 미끼로 성추행…추악한 고교 감사

재생 0| 등록 2017.08.19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기간제교사였던 A 씨는 취직한 지 2주 만인 지난 2015년 8월, 당시 재단 이사장의 비서였던 57…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기간제교사였던 A 씨는 취직한 지 2주 만인 지난 2015년 8월, 당시 재단 이사장의 비서였던 57살 B 씨로부터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B 씨는 학교 일을 가르쳐주겠다며 A 씨와 식사를 한 뒤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웠습니다. 강한 저항에 추행은 멈췄습니다. 하지만, A 씨는 B씨가 이후 지속적으로 더한 관계를 요구했다고 말합니다. 올해 2월 학교 측은 A 씨에 대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강제 추행 혐의로 B 씨를 재판에 넘겼고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B 씨는 현재 이 학교 감사로 재직 중입니다. 취재진은 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B 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 하 륭, 영상편집 : 이홍명)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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