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노래로 위로받고 위로한다

재생 0| 등록 2017.08.18

20명의 정신질환자, 그리고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저마다 아름다운 소리를 모아 합창을 이룹니다.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

20명의 정신질환자, 그리고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저마다 아름다운 소리를 모아 합창을 이룹니다.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간재활 프로그램 ‘한마음 합창단’의 이야기입니다. 조현병에 알코올 의존 치료까지 받고 있는 홍승호 씨를 비롯한 정신질환자들에게 합창이란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는 위로이자 또 다른 치료. 다가올 합창 대회 준비에 매진하며 소리를 모아 다 함께 하나가 되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나라엔 466곳의 정신질환자 대상 주간 재활프로그램이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비디오머그)가 용인의 ‘한마음 합창단’을 찾아가 이들의 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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