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낙과 화채 먹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가 제안?

재생 0| 등록 2017.07.27

오늘(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테이블 위에 과일 화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 화채는 수해지역인…

오늘(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테이블 위에 과일 화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 화채는 수해지역인 충북 음성의 수박과 복숭아, 충북 증평의 블루베리로 만든 낙과 화채인데요, 임종석 비서실장은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나누고 모두가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낙과 화채의 아이디어는 최근 충북 청주지역 수해현장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김정숙 여사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수해 피해를 생각하며 낙과 화채를 먹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들, 문 대통령은 “안 그래도 아침에 이번에 수해가 심했던 충청도의 청주, 괴산,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재가를 했다”며 “주민들께 다시 한번 위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7. 27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비디오머그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