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

재생 0| 등록 2017.05.03

IS가 한동안 근거지로 삼았던 이라크 모술의 참상이 또 영상에 잡혔습니다. 한때는 인구가 100만 명이나 되던 도시가 이제는…

IS가 한동안 근거지로 삼았던 이라크 모술의 참상이 또 영상에 잡혔습니다. 한때는 인구가 100만 명이나 되던 도시가 이제는 폐허만 남았습니다. 폭탄 웅덩이에 절단된 도로와 텅 빈 거리에 나부끼는 IS 깃발, 곳곳에 치솟는 연기와 돌무더기에 방치된 시신은 이곳이 전장임을 말해줍니다. 6개월 동안 이라크군은 모술의 60%를 되찾았지만 여전히 IS의 저항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50만 명의 모술주민이 집을 잃었고, 40만 명은 아직도 IS의 인간 방패로 잡혀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드론 영상을 통해 이라크 모술의 참상을 보여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5. 0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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