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대의 政答] "소수자 권리, 성찰·토론·관용 필요"

재생 0| 등록 2017.05.01

5월의 첫날, 조성대의 정답은 이번 촛불대선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합니다. 다름 아닌 그동안 우리나라에…

5월의 첫날, 조성대의 정답은 이번 촛불대선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합니다. 다름 아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문화적 금기였던 성소수자의 권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참정권이 소수의 백인남성에서 인종, 성별, 연령을 아우르는 범시민으로 확대되었듯이 현대 민주주의는 인권의 보편화라는 테제 아래 여성이라는 이유로, 장애인이기 때문에, 성소수자여서 받아왔던 모든 사회적 차별을 폐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 모두를 위한 길임을 역사에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대선까지 8일, 성찰, 토론, 관용으로 내일을 얘기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5.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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