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 "박 대통령, 최순실 의견 반영하라 말한 건 맞다"

재생 0| 등록 2017.01.18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의 자택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핵심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자택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8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의 자택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핵심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자택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8개와 태블릿 PC 1개에서는 그간 국정 문제와 관련하여 최순실 씨와 나눈 이야기가 담긴 35시간 30분 분량의 녹음 파일 236개가 존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부터 2014년까지 2092회의 연락, 즉 하루 평균 3회 정도의 연락을 주고받은 것입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이와 관련하여 박 대통령이 최 씨의 의견을 반영하라는 것은 맞지만 최 씨와 공모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1.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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