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과일에는 이산화 황이 들어간다?!

재생 0| 등록 2016.12.11

웰빙식품, 원물간식의 배신# 평범한 과일과 채소의 이유 있는 변신!사과, 귤 등의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곡물을 그대로 말린 …

웰빙식품, 원물간식의 배신 # 평범한 과일과 채소의 이유 있는 변신! 사과, 귤 등의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곡물을 그대로 말린 이른바 ‘원물(原物)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몬드,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가 주를 이루던 원물간식 시장은 각종 과일 말랭이, 건조채소 상품들이 등장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원물간식의 대표 주자로 자리 매김한 고구마 말랭이의 경우 연간 약 40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원물간식은 간편하지만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한 끼 대용 식품, 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원물간식, 과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 믿고 먹는 ‘건강 간식’의 두 얼굴 원물간식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별다른 첨가물 없이 식품을 단순 건조 시킨다’는 것. 그러나 취재 결과 상당수의 원물간식 제품에 합성 보존료 등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웰빙 식품이라는 홍보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고 수입산 원물간식을 판매하는 곳부터 벌레 등 이물질이 발견된 원물간식을 재포장하는 현장까지! 믿고 먹는 웰빙 식품, 원물간식의 이면을 공개한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6. 12. 1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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