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사멸

재생 0| 등록 2020.04.07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해야합니다. 한편, 이버멕틴은 구충제로 승인된 약이지만 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 바이러스를 포함, 광범한 종류의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약인데, 어느 정도 용량을 투여해야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1위 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매출 건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 도입하면서 사실상 수수료를 인상했다는 비판과 독과점 횡포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플랫폼를 구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소상공인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고, 여권에서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까지 제시됐습니다만, 배달의민족은 오픈서비스가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에콰도르가 쌓이는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냉동 컨테이너와 종이 관까지 동원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집중된 과야킬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을 대형 냉동 컨테이너 3대에 넣기 시작했고, 시신이 제때 수습되지 못하고 쌓여가면서 판지로 만든 관도 동원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와 장례 체계 등이 붕괴 위기에 놓이면서 시신들이 집안이나 거리에 방치되는 일이 늘어나자 마련한 고육책입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전 국민의 60%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인데요. 감염이 확인된 호랑이는 4살의 말레이시아 호랑이고, 다른 호랑이와 사자 등 6마리도 병에 걸렸습니다. 동물원 측은 동물들은 직원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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