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2/24 자영업자 사업소득 5분기째 감소

재생 0| 등록 2020.02.24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경제 기사입니다. 자영업 부진이 지속되…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경제 기사입니다. 자영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체 가구의 사업소득이 통계작성 이후 최장 기간인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사업소득은 89만 천원. 1년 전보다 2.2% 줄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황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치 기사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국위선양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팀과 함께 청와대에 초청돼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자리를 가졌었죠. 문 대통령은 ′′우리 영화 100년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는데요. 또 오찬 전에는 ′′′′기생충팀′′ 오찬에 김정숙 여사가 헌정하는 ′′짜파구리′′를 맛보기로 포함돼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외신인데요.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뜬금없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최고작품상 수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나빴다며 승자는 한국에서 온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무역에서 충분히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며 ′′왜 올해 최고의 영화상을 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영화 ′′기생충′′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라기보다는 자국 영화가 작품상을 받지 못한 데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끝으로 외신 하나 더 보시죠. 대만 보건당국이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대만 정부는 여행 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단계부터 최고 등급인 3단계까지로 나눠 관리하고 있는데, 여행 경보 중 1단계 지역은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대만은 일본과 한국, 태국을 1 단계 지역으로, 싱가포르를 2단계 지역으로 지정했고,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의 경우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는 3단계 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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