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오실떄는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부산 경남 전 지역이 영하권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는데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은 상탭니다. 그래도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낮 동안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영하권 추위 속에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고,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경남내륙의 아침기온 전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9도가량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 밀양9도 창원과 거제8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과 김해 양산 낮 최고 9도가 예상되고, 해안지역은 강한 바람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 심한 추위는 없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시정은 깨끗하지만 김해공항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여부 한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18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