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줄었습니다. 영화 ′′클로젯′′이 인기 몰이 중이지만 관객수 증가폭이 크지 않다고 하죠. 이번주는 이런 극장가 활기를 찾기 위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신작들이 개봉했습니다. 함께보시죠} {리포트} {′′정직한 후보′′ 상영 중, 12세 관람가/감독:장유정 출연: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정의롭게 출발했으나 초심을 잃은 채 닳고 닳은 정치인으로 전락하고만 3선 국회의원 ′′주상숙′′ 그녀의 엄마에겐 한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이후 그녀에게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나는데요. 거짓말이 제일 쉬웠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1도 할 수 없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웃음 빵!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웃음 폭격 ′′정직한 후보′′ 영화′′김종욱 찾기′′, ′′브라더′′에서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은 장유정 감독이 맡았는 작품인데요. 지나치게 정직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코믹한 상황들을 통해 정직함과 솔직함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 ′′작은 아씨들′′ 상영중, 전체 관람가/ 감독:그레타 거윅 출연: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네 자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웃집 소년 로리는 닮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게 각기 다른 어려운 인생 숙제가 놓입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은 아씨들’은 이미 수 차례 영화화, 드라마화된 작품인데요 그레타 거윅 감독은 익숙한 고전에 현대적인 색채를 넣어 새로운 ‘작은 아씨들’을 탄생시켰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엠마 왓슨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시얼샤 로넌과 메릴 스트립까지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 ′′수퍼 소닉′′상영 중, 전체 관람가/감독:제프 파울러 출연:짐 캐리, 제임스 마스던}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 지구에 불시착합니다. 그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한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은 세계 정복의 야욕을 채우려 하고... 경찰관 ′′톰′′은 위험에 빠진 ‘소닉’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과연, ‘소닉’은 천재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요?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을 실사화한 작품 ′′수퍼 소닉′′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이 제작진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앵커: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더욱 반가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14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