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상생 일자리 사업 첫 발

재생 0| 등록 2020.02.06

{앵커:노사민정이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는 부산형 상생일자리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한 가운데 첫 …

{앵커:노사민정이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는 부산형 상생일자리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한 가운데 첫 걸음을 뗐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이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르노삼성차 이래 부산시 최대 규모 투자 유치가 이뤄졌습니다.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9만평 부지에 전기차 핵심부품 단지가 들어섭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렌스와 협력업체 20개사가 함께 입주합니다. 그 배경엔 부산지역 노사민정의 상생협약이 있습니다. 이른바 부산형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것입니다. ′′노사민정은 제조 원가 경쟁력 확보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그리고 동반자적 원,하청 문화 정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형 일자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은)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부산형 일자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부산형 일자리의 기대효과는 상당합니다. ′′2031년까지 모두 7600억원이 투자되는데 4300명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연간 3조원의 지역내총생산이 창출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의 경제체질을 미래산업으로 혁신할 것입니다. 부산 미래차 르네상스로 대한민국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 사업에 도전합니다. 대통령이 직접 찾아 큰 의미를 부여한 만큼 타시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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