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비바람으로 귀성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이 최고 80mm, 경남 내륙지역은 최고 60mm 정도입니다. 한편, 경남 서부내륙의 고지대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또 부산과 거제, 통영에는 강풍경보가, 그밖의 경남지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남부를 시작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는 곧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국)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중입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과 거제 8도, 통영 10도가 예상돼 아침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부산권) 부산과 김해도 낮 최고 9도, 양산은 11도가 예상돼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배편 이용하시는 귀성객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기예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 낮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습니다. 이후로는 한동안 비소식은 없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제주 공항에는 어제부터 강풍과 돌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연결편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27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