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올해 설 연휴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흐릴뿐 비 소식은 없구요 설 당일에도 추위 없이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부산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전국적으로 비구름의 영향을 받으면서 귀경길 오르실 때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비 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지만 내일 부산 동쪽 해안으로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전국) 내일 오전에는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경남내륙의 아침기온 진주와 의령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오늘보다도 1~5도가량 올라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낮 최고 밀양14도 창원과 거제13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김해는 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고요, 부산과 양산은 14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예보)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남해동부해상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배편 이용객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기예보) 설 연휴가 끝나도 궂은 날씨는 주 초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23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