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2천만원 이하 임대소득도 과세

재생 0| 등록 2020.01.08

#경제면 전·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다주택자들은 올해부터 연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라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국세청에…

#경제면 전·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다주택자들은 올해부터 연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라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은 2018년까지는 비과세 대상이었지만 지난해 분부터는 과세 대상인데요. 이에 따라 월세를 받는 2주택자는 물론, 보증금이 3억원을 넘는 3주택 이상 소유자는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사회면 정부가 현재 시속 30킬로미터인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를 보행공간이 없을 경우 시속 20㎞ 이하로 더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또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태료를 현행 일반도로의 2배에서 3배로 인상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전용 정차구역 ‘드롭존’을 도입하는데요. 한편, 앞으로 3년동안 무인단속 카메라 8,800대, 신호등 1만1,260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정치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패스트 트랙 법안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 공포안이 의결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속도감 있게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이 날 국무회의에서는 공수처법과 함께 통과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선거권 연령 18세 하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공직선거법 공포안도 함께 의결됐습니다. ================================ #외신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감염 환자가 격리 치료를 거부하고 거리를 활보해 여론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아직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지 않아 환자의 격리 치료를 강제할 방안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2002년 말 홍콩과 접한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으로 발병한 사스의 경우, 곧바로 홍콩으로 확산돼 290여명이 사망했고, 중국 본토에서는 340여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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