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연예가 화제-김희철,모모 열애 인정

재생 0| 등록 2020.01.07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죠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죠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모모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지난해 8월 열애설을 부인했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모모 씨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김희철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고. 모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입장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새해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동안 김희철 씨는 모모 씨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죠. 모모 씨는 김희철·민경훈 씨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팬심에 화답하기도 했는데요. K팝을 대표하는 슈퍼주니어와 트와이스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한편, 모모씨와 같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비행기에서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했습니다. 나연 씨를 지속해서 괴롭혀 온 해외 스토커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건데요. 이 스토커는 나연 씨에게 접근을 시도하다 매니저에게 제압당하며 기내에서 큰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소속사는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나연 씨가 많은 불편함과 불안함을 토로했고,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또 경찰 입회하에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스토커는 무시한 채 문제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남성 듀오 바이브가 가요계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해당 방송분에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는 바이브 측의 인터뷰 내용이 담겼는데요. 바이브 측은 ''제작팀의 취재 요청에 따라 6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고 300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보여주며 해명 인터뷰를 했지만, 방송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룹 뉴이스트 측도 음원 사재기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해당 프로그램 측에 사과를 요청했는데요. 소속사는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돼 마치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밝히며,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며 제작 과정의 실수 인정과 방송 내용 정정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그룹 빅뱅이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빌보드도 이에 주목했습니다. 빌보드는 ''빅뱅이 코첼라 무대를 시작으로 공백기를 끝내는 데 착수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는데요. ''멤버들의 입대와 승리 씨의 경찰 수사로 인해 그룹 활동이 중단된 후 첫 복귀 소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빅뱅의 코첼라 출연은 단순히 미국 무대에 오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전역 후 재결합한 이들에게 중요한 2020년이 될 것을 암시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앵커:반면 국내에서는 일부 멤버들이 각종 범죄 혐의에 연루돼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섰던 터라 빅뱅의 컴백을 두고 논란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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