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업계, 고객정보로 ′′블랙리스트′′ 만들어

재생 0| 등록 2020.01.07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렌터카 이용객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사용해 리스트를 만들고 영업에 활용한 혐의로 렌터카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렌터카 이용객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사용해 리스트를 만들고 영업에 활용한 혐의로 렌터카 업계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차 사고 뒤 수리 비용을 결제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렌트 비용을 체납한 고객정보 등과 담은 약 1만건의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했으며 욕설 등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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