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2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9.12.19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취임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아들이 재킷 주머니에 꽂은 무지개색…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취임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아들이 재킷 주머니에 꽂은 무지개색 수건. 맞습니다.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레인보(무지개) 깃발입니다. 당당히 동성애자임을 밝힌 정도가 아니라 그는 이미 과장된 여장으로 SNS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입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도 감추기보단 "아들이 성소수자들에게 존경받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적극 지지했고요. 아들의 성정체성이 무슨 상관입니까. 대통령은 페르난데스인 걸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2.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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