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학생 장학금 추천 뒤 뺐었다 ′′경찰 수사′′

재생 0| 등록 2019.12.06

부산 금정경찰서는 교수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준 뒤 돈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모 사립대 교수들을 조사하고 있습니…

부산 금정경찰서는 교수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준 뒤 돈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모 사립대 교수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2명에게 250만원씩 지원되는 장학금을 빼앗긴 학생이 확인된 것만 십여명이며 지난 2011년부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은 교수들이 모은 사설장학금으로 돌려받은 돈을 다시 학생들을 위해 쓴 것으로 안다고 해명하고 있으며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학 총장은 지난달부터 장기 병가를 내고 업무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2.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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