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을 기다렸다,′′오페라의 유령′′부산 첫 공연

재생 0| 등록 2019.11.28

{앵커:전세계 1억4천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20년만에 처음으로 부산을 찾습니다. 또 세계적인 마술사 …

{앵커:전세계 1억4천만명이 관람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20년만에 처음으로 부산을 찾습니다. 또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단독 콘서트 등 연말 대형 공연이 잇따라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뮤지컬의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이 다음달 부산을 찾습니다. 전세계 1억4천만명 관객을 매혹시킨 작품으로,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이 유일합니다. 2천1년 한국 첫 공연 이래,서울과 대구에서만 관객을 만났고 부산은 20년만에 첫 공연입니다. 올해 4월 뮤지컬전용 극장이 생기면서,월드투어의 첫 무대를 부산이 장식하게됐습니다. 내년 2월9일까지 두 달 가까운 장기 공연이지만,예매전쟁은 치열합니다. {신동원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프로듀서 ′′이번 시즌은 작품의 모든 요소들이 오리지날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와 똑같이 유지되고 새로운 기술력이 투입됐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한 마술사 유호진이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유호진은 전세계 최고 마술사 7명으로 구성된 마술계 어벤져스쇼인 ′′더 일루젼니스트’의 주인공으로 맹활약중입니다. 손재주 정도로 인식되던 카드 마술은,유호진을 만나면서 예술과 환상으로 변신합니다. 이번 마술쇼는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호진 마술사 ′′마술같은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현상과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함께 오셔서 즐기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지 인형이 다음주 부산을 찾는 등 연말 잇따른 대형 공연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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