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투데이] 특화 의료기술로 외국인이 찾는 '메디시티' 대구

재생 0| 등록 2019.11.28

[특화 의료기술로 외국인이 찾는 '메디시티' 대구] [앵커멘트] 대구시가 메디시티를 도시 브랜드로 내건지 올해로 10년이 됐…

[특화 의료기술로 외국인이 찾는 '메디시티' 대구] [앵커멘트] 대구시가 메디시티를 도시 브랜드로 내건지 올해로 10년이 됐는데요. 특성화된 의료기술로 많은 국내외 환자들이 대구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메디시티 브랜드를 더욱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사] 1인치도 안 되는 작은 구멍 속으로 로봇팔이 들어갑니다. [현장음] {영상 포착.} "Capture image." (영상 포착) 계명대 의대 연구팀이 아시아 최초로 성공한 단일공 로봇수술입니다. {단일공 로봇수술, 흉터 적고 회복 빨라} 복부에 4개 구멍을 내는 일반적인 로봇수술과 달리, 구멍을 한 개만 내 흉터가 거의 없고 일상생활 복귀도 빠릅니다. 대구가 '메디시티'를 도시 브랜드로 내건 지 10년. {모발 이식, 팔 이식 등 특화된 의료기술 선도} 로봇 수술 외에도 탈모 치료와 팔 이식 등 특화된 의료기술들이 선보이면서 많은 국내외 환자들이 대구를 찾고 있습니다. [배유미 기자] "대구를 찾는 외국인 환자는 2009년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11만 명 넘는 외국인들이 대구의 병원을 찾은.것입니다." 외국인 환자들을 1대 1관리하는 의료 코디네이터도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곽갑열 / 대구시 의료산업기반과장] 예약과 진료 그리고 돌아갈 때까지 대구시가 원스톱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진료받는 것처럼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해외홍보센터를 현재 25개에서 100개까지 늘리고, 중화권은 물론 중동과 동남아, 러시아권 등으로 유치국가를 다변화하는 등 메디시티 브랜드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채널A 배유미입니다. yum@donga.com 영상취재 : 최상덕(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정다은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방송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2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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