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탈모 치료의 끝판왕?? 모발이식 아는 만큼 보인다

재생 0| 등록 2019.11.12

{리포트} 하루 1~2시간씩 탈모에 대해 검색합니다. 두피클리닉과 함께 탈모치료제도 복용 중이지만 M자 이마는 막을 길이 …

{리포트} 하루 1~2시간씩 탈모에 대해 검색합니다. 두피클리닉과 함께 탈모치료제도 복용 중이지만 M자 이마는 막을 길이 없는데요. 결국 모발이식을 선택했습니다. ============= 물려받기 싫은 유전자 탈모! 취업도 연애도 퇴짜를 맞아 서러운 20~30대 탈모인들의 모발이식이 늘고 있는데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는 머리 뒤쪽 옆쪽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겁니다. ================== {박성호 원장 (맥스웰피부과 원장, 대한미용외과 정회원,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원)} {<헤어라인>이 <M자> 형태로 밀려 올라가는 유형의 탈모는 <모낭>이 빠르게 <퇴화>되고 <진행>이 <빠른> 경우가 많아서 <모발이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수리 가마> 주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두피가 드러나는 유형의 탈모는 <천천히> 진행됩니다. 때문에 너무 심하게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약물> 치료와 <메조 테라피> 등의 치료로 <개선>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식된 모발은 휴지기에 들어가 한 달 안에 빠졌다가 3~4개월이 지나면 성장기로 변화됩니다. 1년 후 미용적으로 가장 좋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 {<모발이식>은 DHT 수용체가 없어서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후두부 모발>을 <모낭 통째로> 탈모 부위로 <옮기는> 시술입니다. 따라서 한 번 생착된 모발은 <모발 주기에 따라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3개월> 정도 <휴지기>를 지나서 다시 올라오게 되고,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단, 이식된 모발 주변에 있던 <원래 모발>은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약물 치료와 관리>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발이식은 보통 3천 가닥 이식할 때 4~7시간 소요됩니다. 피부에만 마취를 하면 되기 때문에 부분마취를 하는데요. 무조건 많이 심는 게 좋은 걸까요? ============== {박성호 원장 (맥스웰피부과 원장, 대한미용외과 정회원,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원)} {수퍼:<모내기>나 <나무>를 심을 때도 <적정 간격>을 <유지>해야 잘 자라 듯이 모발도 <무턱대고 촘촘하게> 심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오히려 소중한 <후두부 모발만 낭비>하고 <생착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넓게 심으면> 역시 <듬성듬성하게> 자라서 문제가 됩니다. 심어야 할 <면적>과 후두부에서 <채취가능한 모발>의 개수를 <고려해> 적절한 밀도로 <이식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모발이식은 탈모 치료의 종착역이 아닌 전환점입니다. 탈모는 재발되는 만큼 두피 모발에 대한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죠. 건강 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1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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