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 예산안 134억 축소

재생 0| 등록 2019.11.06

부산시가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안을 올해보다 134억원 축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와 산하 공공기…

부산시가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안을 올해보다 134억원 축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25개 산하 기관의 각종 사업 이관과 축소, 폐지를 통해 모두 134억원이 줄어든 1조 8천 22억원의 내년도 사업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산도시철도의 종이 승차권 운영등 15개 사업이 폐지됐으며, 도시공사의 임대주택 시설 유지보수 공사등 21개 사업은 확대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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