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면역력을 높이면 건강이 보인다

재생 0| 등록 2019.11.05

콧물을 훌쩍거리다 금새 코가 꽉 막힙니다. 비염을 앓는 이 아이는 요즘 부쩍 짜증이 늘었는데요. 감기인줄 알고 치료 시기…

콧물을 훌쩍거리다 금새 코가 꽉 막힙니다. 비염을 앓는 이 아이는 요즘 부쩍 짜증이 늘었는데요. 감기인줄 알고 치료 시기를 놓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평생 감기엔 몇 번이나 걸릴까? 정답은 200번! 1년에 2~3번 걸리는 셈입니다. 감기와 비염은 증상이 비슷해 구별이 어려운데요. 발열 여부를 봐야합니다. {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비염>은 주로 <콧물*재채기*코 막힘> 같이 <코>에 국한된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기>는 비염과 비슷한 듯 하지만 <열<이 난다든지, <몸살기>가 있다든지, 가끔 <설사>를 한다든지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감기 비염에 잘 걸리죠. 면역력은 질병과 싸우는 과정에서 조금씩 습득 되는데요. 지나친 항생제 처방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한방에선 장 건강에 주목하는데요. {흔히 <증상>이 <코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코 치료>에만 <주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는 <나무로 따지면 이파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보다 <뿌리는> 우리 몸의 <면역물질>을 <만들어내는 장 점막>에 있기 때문에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 <비염>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장 점막>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와 비염이 잦으면 성장부진이나 집중력 저하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버섯 고등어 홍삼 마늘 유산균 등 면역력 강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체온을 높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좋아지려면은 <기초체온>을 <1도 이상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 건강을 유지하려면 <체온> 유지를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거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규칙적 운동>을 병행해 체온을 높여야 합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 <몸의 온도>를 좋게 유지를 해주면, 그것 자체가 <내 몸의 건강한 방어능력>이 증가되는 겁니다. 항상 챙기고 보살펴도 아이들은 감기와 비염을 자주 앓는데요.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는 사실 기억하시죠. 건강 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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