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비화가야 토기가마터 발굴

재생 0| 등록 2019.11.05

경남 창녕군 퇴천리 일대에서,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화가야 시대 토기가마…

경남 창녕군 퇴천리 일대에서,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반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화가야 시대 토기가마터가 발굴됐습니다. 길이 15미터, 너비 2.3미터, 깊이 2.3미터 크기의 가마터로, 토취장과 배수로 등이 확인됐고 큰 항아리와 화로모양 그릇받침 등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창녕군은 내일(6일) 현장을 공개하고, 비화가야 유적 보존 방안 수립과 문화재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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