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영화 ′′조커′′에서 주인공 아서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광대 분장을 하고 춤을 추며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명장면으로 꼽히면서 우범지역이었던 뉴욕의 브롱크스는 순식간에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 자세히 보시죠} {영화 조커,뉴욕 실제 계단은 관광객들로 북적}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커＞. 조커 역 호아킨 피닉스가 광대 차림으로 내려오며 춤을 췄던 곳이죠 미국 뉴욕 브롱크스 167번가에 있는 실제 계단인데요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이곳은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사람들은 조커 분장을 하고 춤을 춰보기도 하고, 영화 포스터 속 포즈를 따라하며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sns상에서도 이 계단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곳 주민들은 브롱크스가 주목을 받고 있고 관광 명소가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며 당국에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전문가가 예측한 미래 ′′직장인′′의 모습} 영국의 한 연구팀이 20년 뒤 사무직 노동자의 체형이 기형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책상에 앉아서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금의 업무 환경을 방치할 경우 20년 뒤 사무직 노동자들의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하고, 실물 크기의 사무직 노동자 인형 ′′엠마′′를 제작했습니다. 미래의 직장인 ′′엠마′′는 종일 PC나 스마트폰을 보는 탓에 눈이 충혈됐고, 심한 거북목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 허리가 구부러지고 팔다리가 부어있습니다. 실내조명에 오래 노출된 피부는 생기 없이 창백한 모습이네요 이 연구 결과는 고용주와 노동자들이 현재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인공 피부′′ 스마트폰 케이스} 사람 피부와 같은 감촉으로 신체접촉 시 반응까지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개돼 눈 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람 피부의 생김새와 감촉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이 케이스는 케이스를 꼬집거나 간지럼을 태우면 아파하거나 웃는 반응 등이 연결된 기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연구를 이끈 마크 테시어 교수와 연구진들은 논문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케이스다′′ ′′의족에 접목하면 유용한 기술로 발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73살 ′′댄싱머신′′ 할머니 화제} 한 73살 할머니가 젊은이 못지않은 춤 실력과 열정으로 온라인을 뒤집어놓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백발의 할머니가 진지한 표정으로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입니다. 허리를 숙였다가 확 젖혀서 올리는 유연함은 물론 강약 조절을 살린 리듬감, 안무의 표현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점이 없죠 운동 삼아 뒤늦게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할머니는 어려운 동작도 잘 소화해내고, 심지어 직접 안무를 만들어 추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이후 할머니의 춤 영상은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평소에도 에너지가 넘치고 쾌활하게 사는 모습이 더 할머니의 건강의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4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