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엑스포 준비 순항

재생 0| 등록 2019.11.04

{앵커: 2020 고성공룡엑스포를 반년 앞두고 엑스포가 열릴 당항포관광지가 새단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

{앵커: 2020 고성공룡엑스포를 반년 앞두고 엑스포가 열릴 당항포관광지가 새단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접목된 공룡 AR체험존은 이미 조성이 완료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룡 발자국 화석에 스마트 패드를 비추자 공룡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VR 안경을 통해 신비한 공룡의 몸속 탐험을 가상현실로 체험합니다.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의 사파리 투어가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강본석 고성공룡엑스포 전시팀 ′′3D입체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착용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하면서 고해상도의 8K 영상은 경남에서는 처음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고성공룡엑스포에 새롭게 선보일 AR체험관입니다.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최신 기술이 접목된 체험관을 갖췄고, 기존 전시시설은 보강 공사에 들어갑니다.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고성 당항포관광지는 새로운 볼거리 준비를 위해 내년 4월까지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3~4년 단위로 4차례 치러진 공룡엑스포의 누적 관람객은 650만명이 넘습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보니 일찌감치 공을 들이고 있는 겁니다. {백두현 고성군수 ′′공룡엑스포를 통해 정확하게 경남 고성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성군은 내년 공룡엑스포를 지역경기 부흥을 위한 경제엑스포에 초첨을 맞춰 추진할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4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