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갱년기 장애,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재생 0| 등록 2019.11.01

{리포트}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면 신체-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죠. 우리나라 여성들은 평균 49.7세에 폐경을…

{리포트}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면 신체-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죠. 우리나라 여성들은 평균 49.7세에 폐경을 맞이하는데요. 이 여성은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땀이 나 고생 중입니다. =================== 여성 호르몬이 소실되면서 폐경 전후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을 갱년기 장애라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89%가 겪지만 90%는 치료를 안 받는단 조사도 있는데요. 갱년기 장애도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 {안창범 침구과 전문의(삼세한방병원 병원장, 한의학 박사, 전 동국대 부속한방병원장*전 동의대 한의과대학장)}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이 <안면홍조>입니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게 되고, <식은땀>이 나고 온몸의 <관절통>이 있습니다. <수면장애, 우울증> 같은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심할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됩니다. 또한 <골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라든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도 증가하게 됩니다.} ================== 갱년기 장애는 7~10년까지 지속됩니다. 이 시기 건강 관리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데요. 호르몬 요법을 하는 양방과 달리 한방에선 침 치료가 중심입니다. ================== {<뜸> 치료를 가장 우선적으로 하면서 <침>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그리고 침과 뜸 치료로도 <호전>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환자의 <체질>에 맞는 <한약> 복용을 병행하면 <갱년기 장애>를 잘 해소할 수 있겠습니다.} ================ 갱년기 장애를 겪는 동안 체중이 늘면 성인병의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폐경 전부터 맨손체조와 걷기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이윱니다. ================= {안창범 침구과 전문의(삼세한방병원 병원장, 한의학 박사, 전 동국대 부속한방병원장*전 동의대 한의과대학장)}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입니다. 식이요법은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면서 <기름진> 음식, <짠>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요법에 있어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벼운 맨손체조,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건강>이 중요합니다. <갱년기>라고 해서 <여성성>이 <상실>되는 것이 아니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갱년기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구기자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못 이룰 땐 대추차, 관절 통증이 심할 땐 두충차가 추천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0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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