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체선율 악화 1.4%로 10년전 수준

재생 0회 | 등록 2019.10.23

부산항이 시설투자 부진으로 체선율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국감자료 분석 결과,지난해 부산항…

부산항이 시설투자 부진으로 체선율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국감자료 분석 결과,지난해 부산항에 입항한 선박 2만7천3백여척 가운데 388척은 12시간이 지나도록 접안을 하지 못해 체선율이 1.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천14년 0.7%의 두 배 이상 높고 10년전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부산항 시설투자 부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0.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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