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늘은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그 첫 기념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knn 인물포커스 오늘 이시간은 그 역사적인 국가 기념식이 열리는 경남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님 모시고 관련이야기 나눠봅니다. 1)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는데, 그동안의 노력과 의미는? {지난해 4월부터 부마항쟁 진상위원회가 적극 노력} {100만명 서명운동 펼쳐 60만 서명받아} {9월 17일 정부 국가기념일 지정} {부산마산 시민들에게 국가기념일 지정은 큰 자부심} 2)허시장님께서는 그 당시 학생 신분이셨는데, 당시 상황 기억나십니까? {당시 마산중앙고 재학중,경남대생 시위 목격} {학교서 많은 시위 목격담 공유} 3)부마항쟁은 3.15 의거와 더불어 민주성지 창원의 큰 자산인데요. 하지만 아직도 그 역사적 평가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재평가 되야 할 부분이 있다면? {부마항쟁은 계엄상황과 비슷한 어려운 시기} {부마항쟁은 유신정권을 종식시킨 최초의 민주항쟁} {부마항쟁은 4대 민주화운동의 하나} {4대 민주화운동이지만 제대로 평가못받아} 4) 오늘 창원에서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척 국가기념식이 열리는데요. 오늘 일정 간단히 소개? {마산의 항쟁 시작된 경남대 교정에서 10시 기념식 예정} 5)이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볼수 있겠는데, 이와 관련한 창원시의 계획은? {10월 18일을 창원시 기념일로 제정} {지속적으로 마산항쟁의 의미 공유해나갈것} 불혹의 세월을 이겨내고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기리며 오늘 국가기념식 잘 치루길 바랍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0. 1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