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복구, 가을축제 제자리

재생 0| 등록 2019.10.04

{앵커: 가을 시즌에 찾아온 태풍으로 연기됐던 지역축제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야간경관조명축제인 ′′통도사 라이트업…

{앵커: 가을 시즌에 찾아온 태풍으로 연기됐던 지역축제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야간경관조명축제인 ′′통도사 라이트업′′ 행사와 지역 최대 수산물 축제인 ′′시푸드 페스타′′가 내일(5) 막이 오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호 태풍 ′′미탁′′ 당시 물에 잠긴 진주 남강변입니다. 개장 하자마자 태풍으로 휴장했던 남강유등축제의 7만여개 유등이 모두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김숙자 경남 진주시 ′′태풍도 지나가고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습니다. 유등도 싹 띄어놓고 나니까 정말 예술제 분위기도 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수위 급상승으로 홍수 경보까지 내려졌던 밀양강입니다. 춤과 음악, 연기가 어우러진 명품행사인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은 안전을 고려해 일단 취소됐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통도사 라이트업′′ 축제는 내일(5)부터 오는 20일까지 계속돼 천년고찰을 빛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전야제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영화의 바다로 순항중입니다. 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열리는 지역 최대 수산물 축제인 시푸드 페스타는 내일(5) 개막됩니다. 지역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축제입니다. {강석주 통영시장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공간에서 통영씨푸드 페스타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통영의 명품 수산물을 국내외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푸드 페스타는 내일(5)부터 오는 13일까지 해운대 센텀 KNN광장에서 펼쳐집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0.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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