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국감 쟁점은

재생 0| 등록 2019.10.03

{앵커:20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 부산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조국장관과 가…

{앵커:20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 부산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조국장관과 가족의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정감사도 조국공방전입니다. 야당은 상임위별로 조국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집중 파고든다는 방침입니다. {황교안/한국당 대표/조국을 공정하게 수사해서 구속하고 법정에 세우는 것이 국민들의 준엄한 요구입니다.} 여당은 검찰개혁을 내세워 방어에 나섭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검찰개혁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며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우리사회의 각종 불공정과 부조리를 척결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경남은 국감 조국공방전의 중심입니다. 부산시와 부산의료원,부산대학교에 대해서는 조국장관 자녀의 입시와 장학금 의혹이 주제입니다. 경남 교육청 국감에서는조국가족의 웅동학원 비리의혹이 검증을 받습니다. 조국공방전은 국회 법사위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조국장관을 상대로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공격에 나섭니다. 여당은 조장관과 검찰을 상대로 검찰개혁으로 맞불을 놓는다는 방침입니다. 총리실과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재검증이 거론될 전망입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총리실과 국토부는 기술적 검토에 치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knn 송원재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0. 0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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