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48%가 고소득층 자녀′′

재생 0회 | 등록 2019.10.02

국내 주요 대학교 의대생 절반 가까이가 고소득층 자녀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의 최근 8년…

국내 주요 대학교 의대생 절반 가까이가 고소득층 자녀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의 최근 8년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의대생의 48%가 가구소득이 월 소득 인정액 922만원 이상이 되는 9*10분위 가구의 자녀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주요 대학의 고소득층 자녀 비율 역시 지방국립대 보다 11%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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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 10.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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