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_삼성 "해외서 QLED 명칭 문제없어"…LG "논점 흐리기" 外

재생 0| 등록 2019.09.30

삼성전자는 "미국과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광고 심의기관을 통해 QLED 명칭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이미 받았…

삼성전자는 "미국과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광고 심의기관을 통해 QLED 명칭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이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자사 QLED TV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자 QLED라는 명칭이 전기발광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논쟁이 있었으나 이들 나라의 광고 심의기관에서 모두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QLED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제품을 삼성전자가 QLED TV라고 명명한 것은 국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허위과장표시광고라며 지난달 공정위에 신고했는데요. LG는 삼성 측 설명에 대해 "해외에서 QLED 명칭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주로 광고 심의에 관한 것일뿐"이라며 논점을 흐리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30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