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물통 살인′′부부에 중형 선고

재생 0| 등록 2019.09.25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공장 후배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남편 …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공장 후배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남편 28살 B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살인죄 대신 상해치사죄를 적용했지만, 죄질이 무겁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부부는 2014년 12월 부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공장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은 시신을 고무물통 속에다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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