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더 라스트 걸

재생 0| 등록 2019.09.18

{앵커: IS 성 노예였던 나디아 무라드. 여성들을 위한 대변인이 된 후, 생생한 증언을 들려줍니다. ′′더 라스트 걸′′ …

{앵커: IS 성 노예였던 나디아 무라드. 여성들을 위한 대변인이 된 후, 생생한 증언을 들려줍니다. ′′더 라스트 걸′′ 함께 만나보시죠. } 그녀가 그동안 겪은 끔찍한 사건과 목숨을 건 탈출 과정을 담았습니다. 평화로웠던 일상이 IS의 등장과 함께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 자신이 성 노예로 팔려 나가며 겪은 일들을 털어놓습니다. 끝으로 한 아랍 가족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 과정과, 그 이후의 삶을 들려주는데요. 나디아의 고백은 인권을 유린당한 모든 여성. 또 모든 난민의 목소리입니다. 그녀의 이름 앞에는 더 이상 성폭행 피해자, 노예, 난민이라는 꼬리표가 붙지 않습니다. 대신 여성 인권 대변인,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평화를 향한 나디아의 간절한 목소리가 연민과 공감을 자아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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