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조국,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 구성

재생 0| 등록 2019.09.11

[정치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별도 조직을 만들어 검찰개혁 작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

[정치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별도 조직을 만들어 검찰개혁 작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원단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국회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등 검찰개혁 추진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번 조직 구성과 인사는 박 전 장관 재임 시기에 착수한 검찰개혁 작업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고 기사는 싣고 있습니다. [경제면] 올해 추석엔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석 전후인 12일에서 14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요. 올 추석은 연휴 기간이 4일로 짧아서 고향 방문 전후 나들이 차량이 줄면서 귀경보다 귀성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삽니다. [사회면] 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은 음주운전 사고 직후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던 A씨가 아는 형임을 밝혔다는 기삽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천만원을 주겠다′′ 이런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장씨는 지난 7일 새벽,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로 확인됐습니다. [외신] 어린아이가 서툴게 쓴 대학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해당 대학에서 정식 발매하기로 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좋아하는 미식축구 대학팀 티셔츠를 입는 날에 티셔츠를 구하기 어렵자, 직접 종이에 대학 로고를 그리고 테네시주립대 상징색인 주황 티셔츠에 붙인 것인데요. 하지만 점심 때 옆 테이블에 앉았던 여학생들이 티셔츠를 보고 놀려됐고 아이는 그만 울고만 것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연이 전해지자, 테네시주립대학은 학생이 직접 그린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정식 발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의 학교에는 아이들이 나눠 입을 수 있도록 테네시주립대 티셔츠가 기념품과 함께 전달됐고, 대학 측은 이 티셔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집단 괴롭힘 방지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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