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항공산업 메카

재생 0| 등록 2019.09.07

{앵커: 사천에서 열린 항공관련 국제행사에 국내외 70여개 관련기업들이 참가해 항공산업의 중심지임을 증명했습니다. 안현호 신…

{앵커: 사천에서 열린 항공관련 국제행사에 국내외 70여개 관련기업들이 참가해 항공산업의 중심지임을 증명했습니다. 안현호 신임 사장이 수장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기술개발과 수출확대로 재도약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굴지의 항공기 생산*부품업체 책임자들이 강단에 섰습니다. 에어버스와 보잉 등 항공산업 메이저업체들입니다. 글로벌 항공 기업들의 최신 구매정책을 파악하고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입니다. {마논 디디어/에어버스 공급 관리 책임/′′사천이 항공사업에서 매우 전문화된 곳으로 알고 있고, 현재 사천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가진 공급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에어버스 사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항공부품업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타켓마케팅을 하는 행사입니다 최근들어 단순 협력업체에서 규모와 기술력을 키워 세계시장에 단독 수주 성과를 올리는 지역 항공부품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국현/사천시 우주항공국장/′′꾸준히 개최하고 힘을 실어주면 우리 항공부품업체들이 단독 수주나 부품을 수출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편,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핵심인 KAI는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차관이 제 7대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정통관료 출신인 안 사장은 산업육성정책과 해외시장에 밝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산 항공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원가절감과 핵심기술 개발로 수출확대와 신사업 개척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현호/한국우주항공산업 KAI 사장/′′국산항공기 플랫폼에 기반한 마케팅 강화와 뼈를 깍는 원가 절감을 통하여 항공기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핵심기술 R&D확대 등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KAI와 지역 항공부품사들과 발맞춰 사천이 항공산업의 메카로 초석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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